장욱조 딸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욱조 딸 장희웅 동생 김건모 결혼 가수 김건모(51)와 결혼 예정인 버클리 음대 출신의 예비신부가 작곡가 장욱조의 딸이자 배우 장희웅(39)의 여동생인 것으로 확인되자 포털 검색에 두사람의 이름이 올라와 관심이 되고 있다. 작곡가로 현재 목사로 활동하고 있는 장욱조는 방주연이 부른 '기다리게 해놓고'를 비롯해 조경수 '아니야', 장미화 '어떻게 말할까', 태진아 '잊지는 못할 거야' 이용복 '잊으라면 잊겠어요', 조용필의 '상처' 등을 작곡했다. 현재 해외에 체류중인 장희웅은 최근에 양가 상견례를 통해 결혼소식을 알게 됐다며 두 사람이 재미있게 만나는 것 같더라. 평생 즐겁게 지금처럼 잘 지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이어 나 역시 그분의 노래를 듣고 자란 사람이라, 선배님이 첫 통화에서 '형님'이라 하는데 얼떨떨하고 신기하더라"면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