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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돈크라이포미아르헨티나 가사 뮤지컬 에비타

Don't Cry For Me, Argentina
아르헨티나여, 울지 마오

 

Don't Cry For Me, Argentina 는
록 오페라 『Jesus Christ Superstar』의 콤비 팀 라이스(Tim Rice)와 앤드류 로이드 웨버(Andrew Lloyd Webber)가 만든 또 다른 록 오페라 『Evita』의 주제곡으로, 1976년에 만들어졌다.

 

이 노래는 1978년 초연된 뮤지컬 [에비타]에서 여주인공 에비타가 부르는 노래이다. 뮤지컬 [에비타]의 여주인공은 바로 아르헨티나의 퍼스트레이디였던 에바 페론이다.

 

에바 페론은 1940년대 중반 아르헨티나의 대통령 후안 페론의 부인이다. 빈민층의 딸로 태어나 온갖 역경을 딛고 ‘퍼스트레이디'가 된 그녀의 인생은 인생 그 자체만으로도 한편의 영화와도 같다. 퍼스트레이디가 된 후 남편과 함께 노동자와 서민들을 위해 파격적인 복지정책을 내놓아 아르헨티나 '국민들의 성녀'로 존경 받기도 하였다. 그러나 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정권유지를 위한 선심성 정책으로 나라 경제를 피폐하게 만든 장본인이라는 비판도 받고 있다. 에바 페론은 아르헨티나의 국민적 영웅이라는 평가와 한편으로는 아르헨티나 몰락의 단초라는 너무나 상반된 평가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돈크라이포미아르헨티나는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과 함께 줄리 코빙턴의 노래가 있고, 뒤늦게 올리비아 뉴턴 존, 톰 존스(Tom Jones), 둘리스(Dooleys), 진추하 등 많은 가수가 불렀다.

 



그리 쉽지 않아요.
묘한 일이라고 생각하겠어요.
당신을 필요로 한다고 솔직히 말했다면,
당신은 믿지 않았을 거예요.
당신 눈에 비친 것은 전부터 알던 한 여인,
멋진 옷을 입었지만,
당신에겐 어울리지 않았어요.
일생을 한 곳에 정착하고 창밖을 바라보면서 따뜻한 양지를 찾는다는 것은 내겐 불가능했어요.
그래서 자유를 선택했죠.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새로운 일은 뭐든지 했어요.
하지만 내 마음을 동요시키진 못했죠.
결코 기대도 안했어요.
울지 말아요,
아르헨티나여.
당신을 버리지 않았어요.
엉망진창인 나를 통해 깨달았습니다.
당신과 헤어지지 않겠다고,
명예나 권세는 나와는 인연이 멀어요.
그것이 내가 찾는 세계인 줄 알았는데,
모두 환상이예요.
약속된 게 아니었어요.
이젠 알아요.
당신을 사랑해요.
나를 사랑해 줘요.
이제 당신께 말할 수 있는 건 당신 밖에 없다는 거예요.
지금 말한 모든 게 진실임을 알게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