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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재심 줄거리 결말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영화 재심 줄거리 결말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김태윤 감독의 영화 '재심'은 지난 2017년 2월 15일 개봉됐으며,  정우, 강하늘, 김해숙, 이동휘, 한재영, 이경영, 김소진, 민진웅 등이 출연했다.


실화를 다룬 영화 '재심'의 각색한 부분은 이준영 변호사가 2016년 이 사건의 재심을 맡게 되면서 재심 사건 변호사로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나온다. 하지만 실제 인물인 박준영 변호사의 경우, 이미 이전에 있었던 2007년 수원역 노숙 소녀 살인 사건으로 재심사건 활동을 시작했다.


영화 재심은 2000년 전북 익산 약촌 오거리에서 발생한 택시기사 살인사건(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해 재구성한 작품으로 김태윤 감독은 단지 실화 소재이기 때문에 문제작처럼 비춰지는 영화가 아닌, 관객들이 몰입하고 흥미롭게 볼 수 있는 구성과 스토리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다
고 했다.


실화 소재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지만 실제 인물들과 허구의 인물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실제 스토리에 부조리한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뜨거운 진심을 담아 더욱 강렬한 감동을 담아냈다.


영화의 줄거리는 줄거리돈 없고 빽 없는 벼랑 끝 변호사, 10년을 살인자로 살아온 청년 진실을 찾기 위한 두 남자의 진심 어린 사투가 시작된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택시기사 살인사건 발생! 유일한 목격자였던 10대 소년 현우는 경찰의 강압적인 수사에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내게 된다 한편, 돈도 빽도 없이 빚만 쌓인 벼랑 끝 변호사 준영은 거대 로펌 대표의 환심을 사기 위한 무료 변론 봉사 중 현우의 사건을 알게 되고 명예와 유명세를 얻기에 좋은 기회라는 본능적 직감을 하게 된다. 그러나 실제로 현우를 만난 준영은 다시 한번 정의감에 가슴이 뜨거워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현우는 준영의 도움으로 다시 한번 세상을 믿어볼 희망을 찾게 되는데..


영화의 모티브가 된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피살사건은 2000년 8월 익산시 약촌오거리에서 택시기사가 흉기에 여러차례 찔려 사망하면서 발생했다.

경찰은 청소년 최모씨를 범인으로 지목했고 검찰도 최씨를 살인혐의로 재판에 넘겼다.최씨는 1심에서 범행을 부인했지만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항소심에서는 범행을 시인하고 5년이 준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대법원 상고를 포기했다.

그런데 최씨의 형이 확정된 후인 2003년 6월 진범으로 지목된 인물 김모씨가 검거됐다.김씨의 자백은 최씨의 진술보다 실제 범행 정황에 가까웠지만 검찰은 김씨에 대한 수사를 반대했다.

결국 최씨는 박준영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해 재심을 청구했고 2016년 11월 17일 광주고법은 최씨의 살인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